(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영란이 이른 아침 남편의 병원으로 출근했다.
31일 장영란은 "굿모닝 까꿍 좋은 아침입니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른 시간 남편의 한방병원으로 출근한 장영란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아침을 시작한 모습이다. 장영란은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하의,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장영란은 의사가운을 입고 진료실에 들어온 남편을 사진으로 남기며 각별한 애정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잠이 안 와 4시 30분에 깼네요. 점점 아침잠이 사라지니. 늙었나봐요. 그래서 아침 운동하고 7시 30분에 출근했네요"라고 일상을 전했다.
끝으로 장영란은 "고요한 아침 참 좋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도 승리하자구요"라며 응원을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니던 병원을 그만두고 자신의 병원을 개업한 한창. 장영란은 "집 담보로 22억 대출을 받았다. 1년 됐는데 빚을 천원도 못 갚았다"고 토로했다.
사진=장영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