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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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생애 최초 칸 입성 "레드카펫 밟았다"

기사입력 2011.05.16 09:09 / 기사수정 2011.05.16 09:0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전지현이 생애 첫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전지현은 지난 15일(현지시각) 오후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리는 프랑스 영화 '더 아티스트'의 레드카펫에 올랐다.
 
웨인 왕 감독의 '설화와 비밀의 부채' 주연을 맡아 프로모션차 지난 14일 밤 프랑스 칸에 입성한 전지현은 이날 배급사 측의 요청으로 '더 아티스트'의 레드카펫에 함께 오르게 된 것이다.
 
특히 전지현은 이번 레드카펫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를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고 영화제로 꼽히는 칸에 처음으로 입성하는 설렘에 드레스 선택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해졌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16일에는 '설화와 비밀의 부채' 리셉션 파티에 참석하고 국내외 매체 인터뷰에 나서는 등 칸에 머무는 3박4일 동안 쉴 틈 없는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전지현 ⓒ 게스 제공]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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