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 10기 정숙, 미혼모 향한 선행 실천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이 미혼모를 향한 선한 마음을 실천했다.

지난 29일 정숙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다양한 의류가 펼쳐져 있었다.

그는 "미혼모분들 도와주는 일이나 같이 동참해주세요"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같은 날 늦은 오후 정숙은 "바자회 끝나고 가게에서 뒤풀이 하는 중. 다들 고생 많았어요. 너무 든든하고 고마웠어요"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어 "모아진 돈으로 물티슈랑 휴지 등등 구매해서 미혼모분들 잘 전달할게요. 인증샷 또 올릴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10기 정숙은 방송을 통해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 음식점 등 3개의 직업을 갖고 있으며, 운영자산 50억 이상으로 대구에 5채의 집을 보유 중이라고 재력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10기 정숙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