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야구 선수 추신수와 전 야구 선수 이대호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2')에서는 이대호가 추신수 선수와 얽힌 과거 일화를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신수 선수는 멤버들에게 텍사스식 바비큐를 대접했다. 이때 양세형은 "대호 형은 많이 먹었을 때 몇 인분까지 먹었냐"라며 궁금해했다.
이대호는 "혼자 13인분까지"라며 밝혔다. 이에 추신수 선수는 "저는 많이 먹을 때 11인분. 라면 5개~7개"라며 못박았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