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영란, 한창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한창은 26일 "오랜만 목요일 촬영 없는 울 이쁘니와 함께 눈길 걷고 테니스. 무려 한 달만에 왔어요. #테니스 레슨비. 한 달만에 와도 매주 오는 것처럼 #부부 데이트 #감사합니다 #그대가 그대라서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창은 장영란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눈이 펑펑 내리는 와중에도 함께 운동에 가는 모습이다.
부부는 실내 연습장에서 테니스 레슨을 받은 뒤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사진=한창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