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조모상을 당했다.
소속사 제이플랙스 측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준영의 할머니께서 이날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들은 이준영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 장지는 광릉 추모공원이다.
한편, 이준영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김집사 김태희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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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