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과의 스킨십을 떠올리며 미소 지었다.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최치열(정경호)이 남행선(전도연)과의 만남을 떠올렸다.
앞서 남행선은 술에 취한 채 최치열을 만나 한껏 반가워하며 달려가 번쩍 들어올리는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던 바.
최치열은 그런 남행선을 떠올리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미치겠다. 간만에 스킨십을 이런 식으로. 본인은 또 술 기운에 얼마나 민망하겠냐"며 한참 웃었다.
같은 시각, 잠에서 깬 남행선은 물을 마시다가 자신의 모습을 기억해냈다. 당황한 남행선은 당황한 듯 고개를 숙인 모습으로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