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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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남동생, "누나 나쁘게 놀진 않았어" 일진설 해명

기사입력 2011.05.14 13:45 / 기사수정 2011.05.14 13:4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남동생이 수지의 일진설에 대해 "나쁘게 놀진 않았다"고 해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이하 '달고나')에서는 미쓰에이의 수지와 컬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출연한 수지의 남동생은 "누나의 악플을 보는 것이 너무 괴롭다”며 특히 수지가 학교에서 '일진'이었다는 루머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쁘게 놀진 않았다"며 장난스럽게 해명했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누나와의 일화를 밝히며 "누나가 내 얼굴에 사이다를 부은 적이 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어머니의 감동적인 편지에 눈물을 펑펑 흘리는 등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 = 수지ⓒ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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