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김지호가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가족들과 도쿄 여행중인 김지호는 17일 "아빠와 딸은 신났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과 나란히 앉은 김호진이 보인다.
김호진은 올해로 52살이 된 나이에도 변하지 않는 얼굴과 여전히 센스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옆에 있는 딸 역시 스티커로 얼굴이 가려져 있음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호는 최근 '일타강사'에 출연했다.
사진 = 김지호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