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강소라가 장승조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16일 강소라는 "정오의희망곡 INTJ INFJ ENFJ가 함께한 정오의희망곡 은범과 하라, 곧 만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이 될 수 있을까. 수,목 밤 9시"라며 18일 첫 방송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를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소라는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장승조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이들의 달달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기대돼요",'정희 잘 들었습니다","응원합니다",'드라마 흥할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강소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