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3 09:28 / 기사수정 2011.05.13 09:2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가수 겸 배우 박지윤이 과거 HOT 출신 강타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박지윤은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로 7년 만에 복귀하며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조영구와 인터뷰에서 10년 전 강타와의 열애설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 박지윤은 "당시 공연장에는 남자 아이돌 팬들이 많이 왔는데 대놓고 손가락 욕설은 물론 소리가 다 들릴 정도로 욕설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어린 나이에 너무 무서웠으며 그 후유증으로 요즘에도 교복 입은 학생들을 보면 무섭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덧붙였다.
과거 박지윤은 HOT 해체 전 강타와 자동차 극장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등의 열애설이 퍼져 한동안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한편, 박지윤은 SBS 새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차도녀 역할을 맡아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했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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