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전했다.
11일 오전 김히어라는 "Hi im malfoy(안녕 나는 말포이야)"라는 글과 함께 미용실에서 탈색 중인 자신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영화 '해리포터' 속 백금발의 머리카락으로 유명한 캐릭터인 말포이(톰 펠턴 분)를 언급하며 자신의 파격적인 탈색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김희어라는 백금발이 된 자신의 머리를 모두 뒤로 넘긴 채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술과 약에 중독 된 목사의 딸이자 화가 이사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에서 공개 중이며 '더 글로리' 파트2는 3월에 공개된다.
사진 = 김히어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