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한다.
1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신기루와 풍자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한다.
신기루와 풍자는 절친 케미를 드러내며 매운맛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신기루, 풍자는 tvN '한도초과'를 통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이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을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서로에 대해 어떤 폭로를 나눌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진격의 언니들'은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공감능력을 지닌 멘토들이 장르 불문의 고민상담으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한편, 신기루는 지난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했으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풍자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8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트랜스젠더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사진=신기루, 풍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