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민호가 공효진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오전 이민호는 "추워서 둘다 바보돼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공효진을 태그하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공효진과 함께 야외에 나란히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날씨가 추운 듯 똑같은 긴 패딩을 걸치고 비슷한 방한 귀마개를 한 공효진과 이민호가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들의 사진을 본 국내외 네티즌들은 "두 분 드라마 촬영 중이시네여!", "이 추운 날 야외대기ㅜㅜ", "둘 다 바보라도 귀여워", "둘이 케미 기대된다", "이 드라마 빨리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이민호와 공효진은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출연을 확정한 후 촬영 중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로맨틱 코미디 물로 2023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있다.
사진 = 이민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