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중 플러스' 김지민과 김숙이 연애운에서 극과 극의 결과를 받았다.
5일 방송한 KBS 2TV '연중 플러스'는 역술가와 무속인이 뽑은 2023년 올해의 운세왕을 공개했다.
코미디언 김지민은 계묘년 토끼티 스타들 20명 중 연애운 1등으로 선정됐다.
김지민은 코미디언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역술가는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면 올해 10월부터 가능하다. 결혼해도 괜찮을 해다"라고 말했다.
반면 연애운과 거리가 있는 토끼티 스타로는 김숙이 뽑혔다.
역술가는 "연애운은 없다. 하지만 사주에 좋은 배우자가 존재한다. 그런데 그 운이 2024년에 있다. 그때 가서 만나려고 할 게 아니고 올해부터 준비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다른 역술가는 "새로운 도전이나 배움도 생각해보면 좋다. 좀 생뚱맞게 들릴 수도 있지만 집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중장비를 배워보거나 뭔가를 뚝딱뚝딱 만드는 것을 배우는 것도 방법이다"라며 조언했다.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