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1.02 06:4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호영 셰프가 김형래를 두고 넌덜머리가 난다고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셰프와 김형래 부문장이 우동투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형래 부문장과 정호영 셰프는 다카마쓰 우동투어에 나섰다. 정호영은 김형래와 승무원들을 데리고 우동학교를 방문해 우동도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승무원들은 김형래와 정호영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김형래는 계속 얘기만 하고 정호영은 먹기만 했기 때문. 정호영은 김형래가 옆에서 뭐라고 떠들어도 개의치 않고 우동 면발을 흡입했다.
정호영은 우동학교에 이어 다카마쓰에서만 먹을 수 있는 후식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정호영이 김형래 일행을 데려간 곳은 우동 아이스크림 가게였다. 김형래는 금박 아이스크림을 보고 관심을 보이더니 자신은 금박 아이스크림을 먹겠다고 했다.
정호영은 김형래가 고른 금박 아이스크림 하나에 우동 아이스크림 여러 개를 주문했다. 우동 아이스크림은 우동 면처럼 뽑힌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간장소스, 쪽파가 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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