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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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밤' 변우민 아내, "지금이 가장 행복해" 깨소금 멘트

기사입력 2011.05.10 00:35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변우민과 19살 연하 아내의 깨소금 넘치는 전화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최영인 외 연출)에서는 띠동갑 이상 어린 신부와 결혼한 이현우, 변우민, 이창훈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변우민과 19살 차이가 나는 아내는 전화연결에서 "지금이 가장 행복한 때인 것 같아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의 아내는 남편생각을 얼마나 했느냐는 질문에 "하루종일 한 것 같다. 구체적으론 한 20~30번?"이라며 깨소금 부부임을 증명했다.

이어 그녀는 변우민에 대해 "너무 멋있고 감사하고 항상 최고고 고맙다"고 말하며 알콩달콩한 대화를 주고받아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변우민이 "오늘 탁재훈 집에서 외박해도 되겠느냐?"라고 돌발질문을 던지자 그녀는 "괜찮아요? 그 집에?"라며 탁재훈의 아내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변우민이 웨딩플레너가 선정한 깐깐한 신랑으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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