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집안 경사 맞았네…승승장구 ♥남편 자랑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윤진이가 경사를 맞았다. 



30일 윤진이는 "승진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진이의 남편이 차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했다는 소식이 담겨있다. 

이에 두 사람은 집에서 우동을 먹으며 축하를 자축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10월 4살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와 한옥 호텔에서 스몰 웨딩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연중 플러스'에서 윤진이의 결혼식에 대해 웨딩플래너는 "식대는 10만원 정도이며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80~90명이기 때문에 수용 인원에 비해서는 금액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연애의 발견', '사화만사성', '하나뿐인 내편', '신사의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윤진이,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