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보톡스 시술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서현진은 29일 "오랜만에 부산 친정 가는 길. 보톡스로 한층 팽팽해진 얼굴이 맘에 들어 자꾸 셀카를 찍어대는 요즘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서현진은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솔직히 고백, 팽팽해진 피부에 만족감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현진은 이어 "연말 마무리와 새해 다짐은 가슴 탁 트이는 고향 바다 보면서, 고향 음식 먹으며 할 예정"이라며 오랜만에 향하는 친정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서현진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이름을 알린 뒤 2014년 퇴사했다.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현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