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김재중이 카라와 즐긴 파티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재중은 "KARA최고 ㅠㅠ 고마워 우리 천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카라와 찍은 사진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김재중은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KARA #천사 #19주년"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데뷔 19주년 기념을 맞이해 카라와 함께 파티를 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 멤버들 사이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숫자 '19' 초로 케이크를 꾸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중은 감동을 받은 듯한 표정이 담긴 사진과 소원을 비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김재중의 사진을 본 허영지는 "누구보다빠르십니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강지영은 "축하해요 재중센빠이(선배). 나 빨간풍선 흔들었던거 안 비밀"이라고 댓글을 달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 또한 "재중 데뷔 19구년 축하해!", "벌써 19주년? 30주년 50주년 까지 함께 해", "카라 멤버들 너무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 데뷔한 김재중은 데뷔 19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내년 1월 '2023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김재중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