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강아랑은 27일 오전 "결혼식 준비 원래 이런가요...? 우아...너무 바쁜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신같은 자태를 뽐내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어느나라 공주님 이세여,,? 우아,, 너무 예쁜데♥"라는 댓글을 남겼고, 오수진 기상캐스터도 "오우....너무 이쁜데?"라고 감탄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강아랑은 2013년부터 방송 생활을 시작했고,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오는 1월 15일 서울대 출신 동갑내기 수의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강아랑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