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나운서 박지영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오늘(22일) 패션 브랜드 라카이코리아 측은 최근 공식 모델로 낙점된 박지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오버핏 트레이닝 복과 운동화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모노톤의 맨투맨과 조거 팬츠, 운동화를 착장한 박지영은 헤어밴드와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링, 심플한 액세서리로 차분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어 박지영은 밝은 컬러의 집업과 트레이닝 셋업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반팔과 조거 팬츠로 계절을 아우르는 편안하고 스포티한 무드를 뽐냈다.
박지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야구 여신’다운 화려한 이목구비와 도회적인 비주얼은 물론,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핏과 내추럴한 매력의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다.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2015년부터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각종 방송프로그램 출연 및 행사 MC로 활약하며 탁월한 실력과 미모를 갖춘 ‘야구 여신’으로 자리를 견고히 하고 있다.
사진=라카이코리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