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오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이하 '월수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별별SEAT'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0일 롯데시네마가 지향하는 '컬처스퀘어(Cuture Square)'의 첫 시작, 월드타워 SUPER PLEX가 리뉴얼 오픈을 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용 관람객들의 다양한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압도적인 'ULTRA SCREEN', 'Dolby Atmos 사운드' 등 영화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기술 측면의 리뷰와 함께 '월수플'에서는 3시간이 넘는 '아바타: 물의 길'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후기를 찾아볼 수 있다.
이에 '월수플'에서는 관객들과 함께 더 많은 좌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월수플' 좌석은 몰입에 최적화된 프라이빗 부스형 좌석 '스튜디오', 덴마크 최고의 럭셔리 리클라이너와 파티션 및 테이블이 비치된 '스위트', 넉넉하고 편안한 고급 컴포트 리클라이너 '스탠다드', 최적의 자세로 누워서 즐기는 '소파베드', 폴리몰리 빈백과 풋스툴, 전용 사이드 테이블이 비치된 '빈백' 좌석으로 총 5가지 SEAT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늘(21일)부터 오는 2023년 1월 말까지 '월수플'의 5가지 타입 좌석 중 3가지 이상 스페셜 좌석을 이용하고 응모하면 '월수플'의 프라이빗 부스형 좌석 '스튜디오' 이용권을 증정한다. 좌석별 '별별SEAT'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마케팅팀 이소희 팀장은 "그동안 PLF(Premium Large Format)의 포인트는 스크린과 사운드에 집중했다면 '월수플'은 좌석까지 겸비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상영관이다. 완벽한 몰입이 가능한 '월수플'에서 3시간이 넘는 '아바타: 물의 길'을 관람한다면 분명 나비족과 함께 아름다운 영화 속 배경을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