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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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결혼 앞두고 거침없네…아내와 스킨십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2.12.22 11:37 / 기사수정 2022.12.22 13:1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수홍이 23세 연하 아내와 달달한 애정 표현으로 이목을 모았다.

지난 19일 TV조선 유튜브 채널에는 '사랑꾼 박수홍, 박력 있는 그녀의 매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수홍은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 씨의 배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아내를 두고 외출해야 하는 박수홍은 "평소대로 해. '잘하고 와' 해야지. 아침에 나가기 전에 '잘하고 와' 한 다음에 뽀뽀해달라고 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박수홍의 아내는 입술을 내밀었고, 부부는 달달한 뽀뽀를 나눴다.



뽀뽀 직후 박수홍은 "이거는 편집해야겠다"며 아내의 머리를 쓸어넘겼다. 이에 박수홍의 아내는 "왜! 부부가 뽀뽀를 하는데. 자식 있는 부모들은 그럼"이라고 답했다.

아내의 애교섞인 말에 박수홍은 아내를 끌어당기 "카메라 앞에서 진짜 허리 한번 꺾여볼래? 오빠 장난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다녀오겠다. 잘 부탁한다"며 제작진에게 인사했다. 부부의 신혼 근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수홍은 오는 23일,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은 아내와 함께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다.

박수홍은 재산 횡령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와 법적 분쟁 중이다. 또 자신과 아내 등을 모욕한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와도 재판을 진행 중이다.

사진=TV조선 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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