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둘째 아들 외출사진 공개 "진짜 이뻐듀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단란한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20일과 21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 둘째 아들과 함께 한 식당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아이를 사이에 두고 미소를 띠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황정음은 첫째와 둘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황정음은 아들들과 침대에 나란히 누워 행복한 시간을 만끽, "아 진짜 이뻐듀금"이라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이좋은 형제의 모습도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지난 3월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 그는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로 복귀를 알렸다.

사진=황정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