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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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효정, 친언니 결혼식서 축가 부르다 울컥 "눈물 날 것 같아서" (쩡이언니)

기사입력 2022.12.19 04:4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효정이 친언니와의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다. 

18일 오마이걸 효정의 유튜브 채널 '쩡이언니'에는 '[쩡이의 VLOG] 친언니랑 연말보내기'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효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등장해 "오늘은 저희 친언니의 집들이 겸 밥을 얻어먹으러 왔다. 언니가 결혼을 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효정이 언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모습이 공개됐다. 효정은 태연의 '그대라는 시'를 열창, 언니와 형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에 대해 효정은 자막으로 "뭔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여기는 지금 생방송 음악방송이라고 주문을 걸며 열심히 노래를 했답니다"라면서 "정말 언니가 결혼을 했다니 신기하고 이상해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효정은 언니가 만든 집들이 음식을 먹으며 언니, 형부와 시간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쩡이언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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