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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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김소은, ♥김승수에 "딸이랑 인사시켜주세요"

기사입력 2022.12.18 20:45 / 기사수정 2022.12.18 20:5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이 김승수에게 답답함을 토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6회에서는 김소림(김소은 분)이 신무영(김승수)에게 딸을 소개해달라고 말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림은 "하루에 10초 뻔뻔해지기로 했잖아요. 아니 30초로 늘렸잖아요"라며 입을 맞추려고 했고, 신무영은 "30초 벌써 다 지난 것 같네요"라며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났다.



신무영은 "쓰고 싶었던 말은 다음에 알려드릴게요. 알면 정말 놀라실까 봐 그래요"라며 밝혔고, 김소림은 "뭔데요. 말해주고 가요"라며 궁금해했다. 신무영은 "다음에 알려드릴게요"라며 망설였다.

결국 김소림은 "딸이랑 인사시켜주세요.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말해요. 맨날 바보처럼 이럴 거야?"라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신무영은 "시간을 좀 주세요. 조만간 기회가 있을 겁니다"라며 털어놨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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