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오늘(18일) 다섯째 출산…"환영해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경맑음 정성호 부부가 다섯째 자녀를 품에 안았다.

경맑음은 18일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야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의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을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다섯째 자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경맑음은 새 생명을 품에 안은 채 눈물 흘리고, 정성호 역시 벅찬 목소리로 기쁨을 나눠 보는 이들의 감동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고생 많았어요" "예쁘고 천사 같은 아이가 태어났어요" "히어로야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건강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로 축하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부인 경맑음 정성호 사이에는 2남 2녀를 뒀으며, 지난 5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 받았다. 이날 다섯째 자녀가 태어나면서 슬하에 5남매를 두게 됐다. 

사진=경맑음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