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SBS 예능에 가장 오랜 시간 출연한 사람 1위에 올랐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2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방송인 탁재훈,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이현이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SBS 미디어 기술연구소’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얼굴 인식 AI 프로그램’에 따르면 SBS 예능에 가장 많은 시간 나온 사람은 신동엽이다.
신동엽은 '웃으면 좋아요', 'TV동물농장' 등 41개의 SBS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면 총 12,614분 40초 얼굴을 비췄다.
AI에 따르면 신동엽이 SBS 첫 출연 장면은 1992년 1월 15일 '코미디 전망대'로 확인됐다.
사진=SB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