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5일 신지는 "공연 전 리더님 만나서 밥 먹고 시간 남아서 후식까지ㅋ 대화 좀 하다가 노래하러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김종민과 한 카페에서 커피와 케이크를 앞데 두고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남매같은 케미를 뽐내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박준형은 "나한테 오겠군..."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신지는 "네~ 지금 앞에 공연 끝나고 열심히 가고 있습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신지는 1998년 코요테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표준FM '싱글벙글쇼'의 진행을 맡고 있다.
지난 3일부터는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를 진행 중이다.
사진= 신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