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저스틴 하비가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전했다.
20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친구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이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를 함께할 MC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저스틴 하비가 출연을 확정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첫 호스트였던 크리스티안이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의 MC로 변신한다.
크리스티안은 “’어서와’와 함께 발전해가면서 MC의 꿈을 갖게 됐다”며 “중요한 시작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초의 외국인 국민 MC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좋은 프로그램과 저의 꿈이 이뤄지는 시작이 될 것 같다”라며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우 데뷔에 이어 생애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저스틴은 프로그램 합류 소감에 대해 “아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방송을 안보면 7년동안 악운이 보장됩니다”라며 귀여운 으름장을 놓았다. 이어 “소파에서 글로벌 투어를 하고 싶다면 꼭 본방사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20일 오후 8시에 첫 방송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