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8:22
연예

김범수, 서장훈 인정한 '결백왕'…"손 씻고 세면대 3번 닦아" (미우새)

기사입력 2022.12.12 13:1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김범수가 서장훈이 인정한 남다른 깔끔함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결벽왕 서장훈 못지않게 김범수도 깔끔한 걸로 유명하다. 손 닦은 후에 세면대만 세 번을 닦는다고 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김번수는 "손을 씻고 나면 비누 거품이나 물때들이 세면대에 묻는다. 그걸 물로 한 번 쫙 닦는다. 그러면 손이 또 더러워진다. 그럼 손을 닦는다. 그럼 세면대가 더러워진다. 3번 정도 하고 나면 둘 다 깨끗한 느낌이다"

이에 서장훈은 "저는 이정도는 아니다. 저를 훨씬 뛰어넘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토니안 어머니는 "하여튼 다 환자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