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순결반지' 빼버려, 저스틴 비버 때문?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미국의 국민 아이돌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착용하던 '순결반지'가 사라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그의 남자친구 저스틴 비버와 만난 후 '순결 반지'를 착용하지 않아 주목을 끌고 있다.

그간 자신의 개인 생활을 공개하지 않는 스타로 유명한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저스틴 비버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종종 공개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세븐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이제는 숨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나는 이제 18살이고 사랑에 빠졌다"며 "저스틴 비버와의 관계를 당당하게 대중들 앞에서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셀레나는 그녀가 12살 때부터 끼던 '순결반지'를 저스틴 비버와 만나기 시작한 2010년부터 끼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셀레나의 부모님 역시 이런 딸의 행동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셀레나 고메즈가?", "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셀레나 고메즈-저스틴 비버 ⓒ 신데렐라스토리2 스틸컷-'never say never' 재킷]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