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장동민이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장동민은 "보물아~~ 엄마가 벌써부터 교육열이 오르셨구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보물이 이제 이유식도 먹고 자면서 전화도 받고 너무 잘 크고있어~~ 엄마 아빠는 오늘 신혼여행 간다^^ 잘 놀고있어 보물아~~~~"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민의 아내가 딸을 향해 공부를 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장동민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보물아 삔 꽂았어?"라며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자고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기하게 아빠 판박이네요","유전자의 힘","보물이 그새 많이 컸네요","신혼여행 잘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에 6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지난 6월에 득녀했다.
사진=장동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