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고윤정이 꾸밈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고윤정은 7일 개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갈색의 무스탕에 올림 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고윤정은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에서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여러 장을 촬영하다 찍힌 듯 반쯤 눈이 감긴 자연스러운 모습도 거리낌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윤정은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환혼'은 이번 시즌에서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중 고윤정은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으로 분해 신비로운 매력을 자아낼 예정이다.
사진=고윤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