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04 22:19 / 기사수정 2022.12.04 22:36
(엑스포츠뉴스 도하, 김정현 기자)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PSG)의 출전 여부는 아직까지 미지수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대한민국과의 16강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브라질은 오는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대한민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브라질은 G조에서 2승 1패, 승점 6으로 조 1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치치 감독은 네이마르의 출전 여부에 대해 “이 질문은 예상은 했다. 오후 연습에 참여하고 컨디션에 좋다면 출전할 것이지만,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잘못된 정보를 공유하지 않겠다. 뭔가를 미리 이야기하지 않고 오후 훈련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연막 작전을 펼쳤다.
다음은 치치 감독과의 일문일답
-연장 승부 가능성이 있는데 네이마르의 풀타임 출전 여부와 승부차기 가능성은.
우리가 최고가 되기 위해선 대가가 따른다. 최고의 상태가 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할 순 없다. 의료진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 베스트11을 선발로 쓰고 싶다. 감독으로서 선호하는 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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