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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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오늘은 나도 페르난데스'[포토]

기사입력 2022.12.03 13:35



(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지영 기자)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양신팀과 종범신팀의 경기, 1회초 무사 종범신팀 김재웅이 2루타를 때려낸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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