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채림이 6살 아들의 영어 실력의 이유를 공개했다.
채림은 1일 "읽기에 자신감"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채림의 아들은 종이에 적힌 영어를 술술 읽어내려가는 모습. 영어 공부를 즐기는 6살 아들의 근황이 놀라움을 안긴다. 이전보다 훌쩍 자라 키가 커진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한 팬은 "영어 어떻게 지도해주고 있냐. 영어에 친숙하게 하는 방법이 있냐"는 질문을 남겼다. 그러자 채림은 "언어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저는 별로 하는 게 없어서;;"라고 답했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이혼,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 = 채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