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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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경맑음, 출산 임박에 복잡한 마음 "생각지 못한 순간, 조금 슬픔"

기사입력 2022.12.01 06: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남편과 함께 하는 행복한 임신 근황을 전했다.

11월 30일 경맑음은 "히어로를 만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생각지 못한 결정의 순간이 생겨버렸다. 조금 슬픔. 선생님 ! 다음주엔 제가 원하는 길로 열리길 바라요. 몸에 좋은 것 많이 먹고 갈게요! 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성호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경맑음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표정으로 브이(V) 포즈를 그리고 있다.

현재 만삭인 경맑음은 병원을 찾은 뒤 떨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건강한 출산을 기원했다.

1983년생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의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12월 출산 예정으로,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경맑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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