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이혜영은 30일 "10년 넘도록 그림에 미쳐 바보같이 몸을 돌보지 않아 어깨 등 목 손목 허리에 극심한 근육 통증으로 재활 중입니다..ㅠ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멋진 전시에 신작을 보내지 못하고 2015, 1017. 그림을 보냅니다. 하나는 자화상이고 하나는 엄마를 표현하고 싶었나 봅니다. 마이애미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어서 몸이 건강해져서 또 그림을 그리고 있을 제 모습을 꿈꾸며 끄적끄적…"이라고 덧붙이며 전시회에 보낸 자신의 작품 두 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은 가수, 배우, 모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다 화가로 활약해오고 있다. 다수의 전시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혜영은 올해 MBN '돌싱글즈3' MC로 활약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혜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