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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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 30일 ‘MAMA’ 단독공연 ‘준비 완료’

기사입력 2022.11.26 12:5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연습실 사진을 공개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2최근 “IM READY”라는 글과 함께 연습실과 녹음실 등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에 멤버 알엠(RM)은 “박살내자”라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그는 연습실과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거울 셀카와 댄스팀의 연습 장면, 녹음실까지 공개했다. 특히 대기실을 촬영한 사진에는 마마 어워즈(MAMA Awards 2022) 로고와 제이홉 이름이 보여 팬들을 더 설레게 했다.

제이홉은 오는 29~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마마 어워즈에서 둘째 날인 30일에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단독 공연 주제는 제이홉 본인의 시그니처 인사로 널리 알려진 ‘I’m Your Hope’이다.



‘MAMA’는 지난해까지 열렸던 아시아 음악 시상식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글로벌 시상식으로 리브랜딩되어 올해 첫 공개된다.

‘MAMA’ 측은 "제이홉은 올해 방탄소년단에서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내고 활약했던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고 무대에서 갖는 에너지와 긍정적인 메시지들이 마마의 콘셉트인 'K팝 세계 시민의식’과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홉은 MAMA 어워즈에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모어’, ‘러시 아워’)를 비롯해 ‘남자 가수상’, ‘베스트 힙합 & 어반 뮤직’('모어'), ‘베스트 컬래버레이션’(‘러시 아워’) 등 5개 부문 총 6개 후보에 올랐다.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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