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신 중인 배우 나혜미가 남다른 식욕을 자랑했다.
나혜미는 26일 "또 쌀국수 먹고 먹고 먹고 쌀국수 또 먹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쌀국수를 시작으로 버거, 치킨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다양하게 담겨있다. 남편 에릭 역시 "쌀국수 맛있어"라고 답글을 달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발표한 나혜미는 최근 미국에서 여행 중인 모습이 공개돼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수한 미모를 자랑하는 나혜미의 반가운 근황에 팬들 역시 반가움을 표현했다.
한편 나혜미와 에릭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2세 소식을 발표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나혜미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