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앨리스(ALICE)가 대한민국의 승리를 염원하며 응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앨리스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 연습실에 멤버 모두 모여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의 첫 경기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를 보며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모두 붉은 악마 유니폼을 입고 붉은 두건과 함께 대한민국이 적힌 응원 수건을 들고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경기를 응원하며 치킨과 피자는 물론 떡볶이, 순대 등 오랜만에 야식을 맛보는 시간을 즐겼다.
앨리스 소희는 "활동중이라 오랜만에 노 메이크업으로 편안하게 경기를 즐기며 경기 마직막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는 아쉬움 속에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다음 경기에서도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앨리스는 지난 5월 4일 2년 3개월만에 발표한 발라드 '내 안의 우주' 이후 6개월만인 10월 27일 신곡 'DANCE ON'을 공개했다.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