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가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의 마지막 콘셉트이자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우, 김동완, 전진 세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흑백 무드 속에 강렬하고도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앞서 공개된 두 가지 콘셉트 포토와는 다른 거친 느낌의 강렬한 남성미로 이목을 모았다.
또한 댄디함을 강조한 세련된 셔츠로 완성한 스타일링과 한 폭의 명화를 보는 듯한 세 사람의 완벽한 비주얼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켜 보는 이의 시선을 빼앗으며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신보 'Come To Life'는 데뷔 24년 만에 그룹 신화가 처음으로 결성한 유닛 신화 WDJ가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이자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단 하나의 작품과도 같은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아울러 지난 21일 선공개곡 'Tomorrow'를 발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한 신화 WDJ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Come To Life'를 개최하고 무대를 그리워했던 팬들과 뜨거운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신화 WDJ는 오는 12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