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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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오늘(21일) 부친상…"빈소 지키는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1.21 18:03 / 기사수정 2022.11.21 18: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친께서 21일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이어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송민호의 부친은 지병으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 3월 출연했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아버지가 지금 편찮으신데 그것도 신경이 많이 쓰인다. 간 쪽이 안 좋으시다. 안 좋으신지 꽤 됐는데 관리를 제대로 못 하셔서 병이 커졌다. 계속 입원 중이시다"라고 조심스럽게 언급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고인의 발인은 23일로,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를 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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