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어깨에 기대어 '달달'…신혼 근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19일 공효진은 "소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머리를 묶은 모습으로 누군가에게 기대어 있으며, 남편인 케빈오와 달달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이로군요","자연스러움이 너무 예뻐요","편안함과 행복함이 있는 일상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1980년생, 케빈오는 1990년생으로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6개월 만인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공효진은 15일 발매된 케빈오의 첫번째 정규앨범 더블타이틀 곡 '너도 나도 잠든 새벽(Dawn)'에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공효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