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비주얼" 에이티즈 홍중·성화·윤호·여상, 日 앨범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 컴백을 앞두고 색다른 무드의 2차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최근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일본 미니 3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THE WORLD EP. PARADIGM)’의 홍중, 성화, 윤호, 여상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홍중은 브라운 헤어와 리본 타이로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데 이어 성화 역시 시스루 블라우스로 섹시함을 뽐내 두 사람 모두 에이티즈 맏형라인다운 성숙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윤호와 여상은 평소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어 한층 분위기 있는 비주얼로 팬심을 자극하기도.

특히 앞서 공개된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의 1차 개인 콘셉트 포토와는 상반된 무드 속에서 몽환적인 에이티즈 모습이 이번 일본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일본 미니 2집 ‘비욘드 : 제로(BEYOND : ZERO)’를 통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2위,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위 등을 기록한 에이티즈는 이번 신보 예약 판매 차트에서도 연일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지난 16일 음원 미리 듣기 콘텐츠를 공개한 이후 더욱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얻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세 번째 일본 미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은 오는 30일 발매된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