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15 18: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에덴2' 출연진들이 원픽 참가자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IHQ 새 예능 프로그램 '에덴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 윤두한 PD, 유지혜 작가가 참석했다.
'에덴2'는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이날 자신들의 원픽 참가자의 특징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이홍기는 "모태솔로가 있다"고 스포일러 방지 차 짧게 답했다.
이에 윤보미는 "지난 시즌에 이어 해바라기인 분들이 많다. 두 분 정도 있다"고 말했고, 시미즈는 "저도 그 해바라기 중에 원픽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그는 "아픔이 많은 해바라기다. 한 곳만 바라보지만, 상대방은 안 봐준다"면서도 "그럼에도 꼿꼿하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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