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성령이 새로운 스타일로 이목을 모았다.
김성령은 13일 "#흑발 염색했당 이젠 레드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김성령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 김성령은 블랙 컬러로 염색, 흑발과 레드립으로 룩에 포인트를 줬다. 김성령의 새로운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코미디언 김태균은 "누구야?ㅎ"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열렸던 '2022 APAN STAR AWARDS(2022 에이판 스타어워즈)'에서 wavve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통해 OTT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김성령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