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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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유재석·임영웅처럼 재물운 M자 손금…김구라 "집 자가?"(복면가왕)

기사입력 2022.11.13 08:3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3일 방송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시작된다.

이날 ‘황금 손금’을 보유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이 복면가수는 힌트성 개인기로 실제 역술가에게 자문받은 손금 풀이를 선보이고, ‘생명선, 두뇌선, 운명선, 감정선이 또렷한 강한 재물 운의 M자 손금을 가졌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M자 손금’을 보유한 유명인 중에 이수만, 유재석, 임영웅 등이 있다고 해 부러움을 산다. 특히 김구라는 “집이 자가에요?” 물으며 재물복에 꽂혀 집요한(?) 추리를 이어간다. 



지난 7월 ‘가평 바지(barge)’ 가면을 쓰고 출연해 맑은 음색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던 ‘만찢 비주얼’ 드리핀 차준호가 판정단으로 첫 출격한다. 그는 판정단으로는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추리에 성공하며 꼬마 명탐정 면모를 드러낸다.

‘아이돌 레이더’를 발동시키는 등 예리한 추리로 능력을 100% 발휘하며 톡톡히 활약한다. 차준호의 활약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이어 귓가를 울리는 강렬한 고음으로 판정단을 반하게 만든 실력자가 등장한다. 이 복면가수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펼쳐진 듀엣 무대가 끝난 뒤 고유진은 “노래를 굉장히 잘하시는 분 같다”라며 극찬했다. 전문가 라인 윤상 역시 “성량이 정말 장난 아니시다”라며 평가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상당한 실력자로 추리되는 이 복면가수는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가왕석을 위협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8인의 복면가수들이 펼치는 ‘귀 호강’ 듀엣 무대는 13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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